1.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기본 정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2014년에 개봉한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입니다.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영화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주인인 '제로'가 젊었을 때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시작됩니다. 과거에 제로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로비 보이였습니다. 그는 이 호텔의 지배인 '구스타브'에게 교육을 받으며 열심히 일을 배웁니다. 한편 구스타브는 호텔에 오는 돈 많고 나이 든 여성들을 상대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세계 최고 부호인 '마담 D'는 누군가로부터 의문의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마담 D는 유언을 통해 자신의 연인이었던 구스타브에게 '사과를 든 소년'이라는 걸작을 유산으로 남깁니다. 하지만 이를 탐탁지 않게 여겼던 아들 '드미트..
1. 포레스트 검프 요약 주인공 '포레스트 검프'는 불편한 다리와 남들보다 조금 떨어지는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조장치의 도움이 없으면 제대로 걷기 조차 힘듭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남들과 똑같은 기회를 주기 위해 특수학교가 아닌 일반 학교에 보냅니다. 때문에 포레스트는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아이들에게 놀림받으며 괴롭힘을 당합니다. 그런 그를 유일하게 따뜻하게 대해준 소녀가 있었는데, 그녀의 이름은 '제니'입니다. 어느 날 포레스트는 못된 친구들의 괴롭힘으로부터 도망가다가 "뛰어"라는 제니의 목소리를 듣고 보조장치 없이도 뛸 수 있게 됩니다. 이후 달리기에 재능이 있다는 걸 알게 된 그는 미식축구 선수로 발탁됩니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달리기 실력 덕분에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게 됩니다. 졸업 ..
1.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내용 오늘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비 오는 날 매우 잘 어울리는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에 대해서 리뷰해 보겠습니다. 남자 주인공은 티모시 샬라메가 연기했는데, 극 중 이름은 '개츠비'입니다. 그는 뉴욕 어퍼 이스트의 부잣집 아들이고 대학생입니다. 개츠비에게는 애슐리라는 여자 친구가 있는데, 두 사람은 캠퍼스 커플입니다. 애슐리 역시 아버지가 은행을 소유하고 있는 부잣집 딸이었습니다. 그녀는 기자라는 꿈을 갖고 있었는데, 평소 존경하던 영화감독을 인터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개츠비는 애슐리의 일정에 동행하기로 하고 둘은 뉴욕으로 떠납니다. 그녀는 늘 꿈꿔왔던 순간이었기 때문에 감독과 인터뷰하는 내내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를 마친 뒤 감독은 ..
1.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줄거리 아내의 외도를 목격한 주인공 '팻'은 정신적 질환을 얻게 됩니다. 그로 인해 법원에서 접근 금지 명령이 내려지지만 팻은 아내와 재결합을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그의 종잡을 수 없는 행동은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피곤하게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중 친구 '로니'가 저녁 식사를 제안합니다. 그 자리에서 로니의 처제인 '티파니'를 만나게 됩니다. 티파니는 팻에게 관심을 드러내지만 그는 그녀를 거부합니다. 그러나 티파니는 매일 조깅하는 팻을 따라다니며 만남을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팻은 그녀를 계속 피하지만 결국 대화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의 과거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마음에 상처가 있는 두 사람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점점 소통하기 시작합니다..